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별은 나를 꿈꾸게 하고/ 안동환 (제26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필부문 가작)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비드 시대를 떠나보내던 지난 여름이었다. 호주 내륙 깊숙한 ‘탬워스’의 시골 마을 ‘댐’ 위에 누워, 남반구 별들을 오래 바라보았다. 눈을 감았다가 뜨면 별들은 두 배씩 늘어났다. 머리 위 하늘은 높았고 땅끝은 하늘과 닿아 있어, 밤하늘은 둥근...
-
(수필) 부끄러운 부끄러움 / 안동환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인 걸까.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뢰가 더 생기는 것은 오래된 나의 편견이자 신념이기도 하다. 그래서 난 오늘도 부끄러워하며 산다. 부끄러워하는 내 모습이 부끄러워 또 부끄러워지면서 말이다. 안동환 (문학동인 캥거루 회원·2010년 문학사랑 등
-
은퇴와 며루치 / 안동환 (04/04/2024)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쉼 없이 무언가를 해야 했던 지난 삶에서 멀리 떠나왔다고 믿었습니다. 절반의 은퇴를 했고, 평화롭고 행복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민을 온 한참 후, 은퇴한 듯 살아가는 어느 일요일 오후입니다. 안동환 / 문학동인 캥거루 회원, 2010년 문학사랑 등단
-
칩 대결 - 인치밍 지음/ 안동환 옮김 ***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생존과 운명을 통찰한다 반도체 산업의 영원한 적, 대만 vs 한국. 한국 반도체, 왜 대만을 추월하지 못하는가? 세계 파운드리 1위, 대만의 관점에서 바라본 초격차 반도체 전략을 낱낱이 분석하다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서 승자는...
-
1292기 묻습니다?? 3교육대 5소대 안동환 훈병 교번 3594번 맞나요? 답변주세요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기주 영상 만들려면 교번으로 사진을 찾고 올립니다 정확한 교번 알려주세요
-
대한민국 해병대 1292기 안동환 훈병 수료식 (현수막) 202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아이유,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아파트 문고리에 깜짝 선물...‘콘서트 응원’ 훈훈한 반응도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장에 살면서 이런 선물 처음 받아본다”, “아이유 콘서트 잘 진행됐으면 한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아이유는 오는 21~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 더 위닝’ 무대를 선보인다. 안동환 전문기자 인증샷들
-
『제26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작 발표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웃집 여자 린다’, 우수상은 이지영 (요르단)의 ‘중동에서 다섯 번째 전쟁을’ 이 수상했다. 아울러 가작은 김병천(미국)의 ‘나의 버킷 리스트 제1호12 빈센트고 뉴질랜드 가까운 천국’ 과 안동환(호주)의 ‘별은 나를 꿈꾸게 하고’ 가 받았다...
-
[칼럼]‘범죄자 이재명 자기수사 검사 탄핵 막가파 민주당’ 국민혁명이 답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해자를 ‘보복 기소’했다는 이유로 탄핵했다. 이재명 유일체제 방탄당 탄핵당 특검당 국민혁명으로 대청소해야 헌재가 안동환 검사 5대4로 기각 결정을 한 것은 좌익 김기영·문형배 등이 반대 의견을 냈으나 이정섭 검사 탄핵은 헌법재판관 9명 전원...
-
안동환입니다.. 잘지내시지요.. 2007.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십니까 안동환입니다. 그동안 잘들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별로 없지만 괜히 바쁜지 그동안 연락도 못했습니다. 저의 일 해가면서 학교에 가서 영어 공부 관련 수업을 듣고 있는데 어려워서 그런지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