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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오늘날 녹전, 방하, 예안, 동교, 마동, 안흥, 매정, 의일 등 각지에 설립된 교회들이 되었다. 이 지역에서 일찍이 복음을 받아들인 초기교인들은 생활 근거를 따라 안동시내로 나와 생활하게 되자 시내교회 설립발전에 주역이 되어 많은 봉사와 헌신...

아직도 4771명 정도가 대피소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사망자만 30명, 다친 분은 4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안동의 교회들이나 영덕의 매정교회라는 교회도 불에 다 타서 시커멓게 변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까지 잔불을 끄기 위하여 수많은 소방관들과...

온 정주복 안위규 정용숙 정용섭을 이명받기로 하다. 1937년 2월 0 김호영씨 장로 임직식을 거행하기로 하다. 0 안동군 매정교회에서 온 신효균 신복현 양씨와 의주군 남북교회에서 온 高承獻 이만선 고 병무 허명옥 고병효 이제식 제씨를 이명받기로 가결...

없이 교회깃발 채색, 부채 삽화 그리기 등 소일거리를 찾았다. 스물한 살의 르노아르는 돈을 탈탈 털어 프랑스 국립미술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꿈에 그리던 정식학교에서 교육받기 시작했다. 스승의 지도에 따라 전통을 따르는 화가가 되었다. ‘꿈 많은...

나가라며 매정하게 구셨다. 2. 집 근처 '직원구함'이라고 써 붙인 한정식 집을, 며칠 기웃거리다 마침내 용기를 내었다. '까짓 거 한 달 만 할 건데 뭐, 어떡하든 하게 되겠지.‘ 용기 반 걱정 반의 심정으로, 사회로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동네에...

초대 안동교구 주교였던 두봉주교입니다. 참 섭리적인 진리를 어제 소스라치게 깨달았습니다. 4월20일 주님 부활대축일 가톨릭교회 양대신문,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신문 각각 3면 정도가 두봉 주교님 장례미사 기사였습니다. 순간 “주교님은 장례미사시...

목회하는 동기 목사님께 연락을 하여 가장 피해가 큰 매정교회로 연결을 해 드렸습니다. 동기 목사님과 통화를 하던 중 가슴...피해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 청송을 거쳐 영덕군 축산면에 이르기까지 확산되었다 하니 그저...

봉화군의 몇몇 곳을 목록에 함께 넣었다. 안동시에서는 녹전면 매정리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 마애불은...길은 구봉천을 따라 이어진다. 원천리를 지나면서 우측에 매정교회가 보이고, 좌측에 몇몇 민가가 보이고 다리(신암교)를...

권정생선생님 사시던 집에 가서 선생님께 편지쓰고, 교회 종치고 안동시내에서 찜닭 먹고 휴양림에서 하룻밤 잔다. 현아가 엄마...전화가 왔다. 다른 때 같으면 네가 선택했으니 하며 매정하게 말했을텐데, 어제는 그렇게 말을 못했다. 나 스스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