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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에는 안동에 은거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날 때 퇴계 선생의 마지막 한 마디는 이것이었다 "매화에 물을 주어라". .. . . . 해발 283m의 옥순봉은 높은 산봉우리는 아니지만 청풍 호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옥순봉이 수직 으로 된 절벽을...

영주 안동 봉화 문경 지역에는 메밀묵밥을 즐겨 먹는다. 경주에는 메밀묵 해장국을 파는 ‘팔우정 해장국 거리’가 있고, 강원도...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경남 창녕 영산장의 허름한 식당에서 새콤한 식기(밥식해)와 곁들여 먹었던 메밀묵과 합천의 한...

겨울엔 보글보글 끓여 먹는 전골같은 불고기가 짱[안동맛집/황소곳간/한우전문점] 부쩍 추워진 날, 두껍게 옷을 입었음에도 목도리까지 두르고 일찌감치 집을 나서 안동으로 향했는데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창밖의 풍경들은 차가운 날씨탓에 뿌옇게만...

옥야식당’. 커다란 솥단지에서 펄펄 끓고 있는 해장국은 보기에도 깊은 맛이 느껴진다. 대파가 듬뿍 들어가 특유의 달큰한 맛과...충분히 즐길 수 있다. [식신 TIP] ▲위치: 경북 안동시 중앙시장2길 46 ▲영업시간: 매일 08:30-19:00 ▲가격: 선지국밥...

제주도인데 안동 장터 국밥?? 제주도라 해산물도 맛나게 먹었지만 그날따라 뜨거운 국물이 있는게 끌려서,, 저도 모르게 이 집...입구의 하루방을 지나 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식당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먼저 메뉴판입니다,, 갑자기 곰탕도 급...

주차장은 뒷편에 넓은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요. 식당에 앉아 주문을 하고, 창가를 바라보면... 나란히 정렬된 장독대와 푸르른...싶은곳 시래기된장전골 3인분 맛깔나는 다양한 반찬류 보글보글 끓여 놓은 시래기 된장전골 토종 된장전골과 든든한 밥 한...

따라잡을수가없어요 ㅠㅠ적절한 짭쪼롬에 칼칼함이 오랫동안 지켜온 한결같은맛에 두손듭니다.. 2년 묵힌 집된장의 맛, 안동 ‘성전식당’ 출처 : 인스타그램ID_parksoon2 [식신TIP] ▲위치: 경북 안동시 동흥1길 9 ▲영업시간: 런치: 11:00 ~ 14:00, 디너...

10.6) 안동여행 이튿날 아침일찍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란 영화찍었던 사찰. 봉정사를 다녀오는 길에 출출한 뱃속을 든든히 채워주었던 메뉴입니다. 아침식사하는 식당 어쩔땐 못 찾을 수도 있고, 찾았어도 맛보다는 그냥 한끼떼운다는 개념으로...

동악골 식당 매운탕이 유명한데요 맛 끝내줍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기 매운탕입니다... 배부르게 쉴큰 먹었습니다. 보글보글 맛나게 보이지 않나요~! 여기에다 쏘주한잔 더 좋습니다.... 매운탕 시키면 밥은 요렇게 솥단지에 기본으로 나온답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