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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성을 모르고 사니까……." 미싱 장사로 가정을 꾸려갔다. 남문동이 고향인 염 통장이 군에 다녀온 후 휴전이 되었다. 이후 총각 때부터 법석골에 들어와 이곳에서 결혼하고 정착했다. 친구와 동창이 살기도 했지만 국회의원, 교장, 시장, 읍장 등...

깎으러 미용실에 들어갔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기다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자매님도 따라 들어왔습니다. 조금은 고급스러운 가게였습니다. 퇴근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지 스마트폰을 보던 팔에 문신한 남자가 제 머리를 깎으려 조금은 투덜...

봉화유미용실&올리브헤어)19시 박지원(시소)출근× 고울퇴근운행(16시30분)농협파머스마켓 미술치료보강(공현수&강민규)17시50분 취미생활PC방이용(18시) 박지원(시소)출근× 사회복지사보수교육(김학록&김윤동) 다미안의원진료(박지원) 피아노스토리...

그리고 안동 놀러가서 본건데.. 안동댐 근처 여관 이름입니다.. "댐장" 7.<땜빵머리 전주에서 본 어느 미용실 이름. 버스 타고 가다 보고는 뒤집어졌어요. 8. 또 생각나는 것이 있네요. 질문잔데요. 정말 재밌는 가게 이름들이 많군요. 웃다가 몇 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