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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2그릇을 먹으면서 내가 원했던맛이야 안동 민박집 할머니가 아궁이숯불에 구워줬던 그맛이야를 수십번한다 누구요? 그렇게...하고 넘겨버리고 딸과 이런저런 얘기들하며 돌아오는데 깜깜한 시골길은 칠흙같아서 앞이 거의 안보였다 쌍라이트를 켜고...

돼지숯불구이를 먹으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의 추억담을 다시 끄집어 보니 그닥 신통치 않았었던가 봅니다. '시골인심이 뭐 이래?(모식당에서 배우는 교훈) http://pazziabba.egloos.com/4522824 '이란 제목으로 삐딱한 글을 하나 남겼더라고요...

영주, 안동, 예천, 경주, 울산 봉계, 부산 철마 등). 오늘은 그 중에서 경주 산내면 있는 '다경한우숯불구이'의 등심과 갈비살 모듬이다. -쇠고기의 질은 괜찮은 편이다. 좋은 숯에서 나오는 숯향과 한우(암소)가 잘 어우러져 괜찮은 맛의 한우 숯불구이를...

진남역 철도 자전거 체험. 1500 - 안동댐 구경. 1700 - 안동 하회 마을 구경. (후발대와 집결함) 1900 - 농촌 체험 마을 도착후...바로 잡은 육회. 어디에서도 먹을수 없는 꿀꿀이 숯불 구이. 각종 시골 음식. 25일 일요일 0800시부터 1500시까지 농촌...

달라요.. 넘 맛있게 먹고왔습니당~ 오르비 라는 한우 숯불구이집이에요. 읍내 번화가 시장쪽에 소백산약국 옆에 있어요. 건물...상차림. 5명인데 테이블이 꽉찹니다. 많습니다. ^^; 시골은 기본반찬이 적으면 장사가 안된다네요.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숯불구이의 생명인...숯불....좋습니다....ㅎㅎ 숯의 양이 적당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의 고기집에 가면 숯의 양과 화력이 너무 세어서 금방 고기가 타게되고... 그러다 보니 고기의 맛을 보며 .. 음식을 즐기기 어렵습니다... ▼ 똑딱이 사진기라서...

식혜 안동국시 북문동 15-7 054-823-1452 1 군위군 주홍산장 청둥오리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910 382-8050 2 군위군 시골밥상 칼국수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314-1 382-2776 3 군위군 효령매운탕 메기매운탕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 502-7 382-9088 4 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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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 숯불에 올려놓고 태워버리거나 질겨서 못 먹는 갈빗대에 붙은 고기만 떼어다가 매운갈비찜으로 만들어주는데 밥반찬으로...먹고 남은 양념에 밥을 쓱쓱 비벼 먹어도 별미다. 시골에서 직접 담근 된장으로 삼삼하게 끓인 된장찌개는 부드럽고 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