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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리던 춘천 강원대학교 강당. 1700석을 가득 메운 20·30대 앞에 50대 안철수(서울대 교수)와 40대 박경철(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이 섰다. 선배들은 20·30대에게 익숙한 토크쇼 형식을 빌려 2시간동안 "후배여, 나보다 '우리'를 보자"고...

고민한다. 하지만 영향력은 크기나 규모가 아닌 ‘선한 영향력’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안동 신세계연합 클리닉)은 14일 오후 5시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직원들에게 ‘자기혁명을 이끄는 공감의 힘’ 주제로 1시간 15분여 동안 강연...

정리=김현태 기자 XX@XX 이 강의는 11월22일 동국대 교양강좌 ‘Pride Dongguk 지성 콘서트’에서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이 ‘청춘의 삶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한 내용을 요약 게재한 것이다. 박경철 원장은 외과의사이자...

많아야 한다. 중소기업·벤처기업도 대기업으로 클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 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은 트위터에 해당 기사를 링크하고 “그럼 ‘떠나지 마세요. 우리가 잘못했어요’라고 해야 하나요?”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