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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대동관 앞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북부권 설명회에 앞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학동 예천군수는 “행정통합이 지방소멸 위기를 해결할 해법이 될 수 없다”라며 중앙 권한 이양이라는...

안동시,예천군 대구.경북 행정통합 ˝못해˝:광역행정신문 ≪광역행정신문≫ 안동시,예천군 대구.경북 행정통합 ˝못해˝ [권택영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1월 18일(월) 안동시청 대동관 앞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북부권...

주민설명회는 우려의 목소리로 가득했다. 동부권, 중부권, 북부권 주민설명회에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서부권 설명회에서는 안동·예천·울진·영주·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 500여 명이 ‘졸속 통합 강력히 반대한다’, ‘TK 통합보다 신도시...

를 발표하며 주민 의견은 무시한 채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통합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공동성명 발표에는 예천과 안동 주민 수백 명이 참여해 행정통합에 대한 우려와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학동 군수와 권기창 시장은 "중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