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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와룡담 사진만 한 장 보고 내려왔는데 뭔가 뭔지 모르겠다. 날씨 좋은 날이나 비 오던 날이나 용이 누워있다가 등천했으면 다행이고 천년 묵은 다슬기가 용이 되어 등천하는데 용이 등천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닌가 서벽정 유학자 송병선이 고종 23년...

있습니다. 몇 군데 가봤는데 너무 맛없이 없어서요. ㅜㅜ 안동 와룡가는길에 하나 있는 중국집이나, 상주에 있는 청자가든 같은...맛있는 곳도 추천받습니다. 지금까지는 고마담 옛날치킨이 가성비 좋긴 했는데 횐님들 아시는 다른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2:03 12:04 사진 찍기 놀이 합니다. 12:15 와룡농장입니다. 강아지 한마리가 연신 짖어 됩니다. 12:42 머지리고개에 도착...13:34 13:35 안동 찜닭으로 유명한 구시장을 들러봅니다. 추산 대장님이 찜닭 맛집을 소개하여 가니 손님 이 줄을 서서 있길래...

원본이 안동(安東)에 출현하여 그것을 손에 넣고자 돈을 구하러 간다는 것이었다. 간송이 그 액 수를 물으니 당시 기와집 1채 값인 1천원~~ 그는 별다른 말도 하지 않고 거기에 11배인 11,000원 을 내주며 1천원은 수고비로 가지라고 했다. 그래서...

1시간이면 안동 하회마을까지 둘러볼 수 있다. 쌍곡구곡 외에도 괴산 일대에는 월악산, 충주호, 단양팔경, 문경새재등 명소가 즐비해 일찌감치 코스 선택을 한 뒤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다. 안 그러면 마주치는 비경마다 넋을 잃게 되어 시간이 모자랄 테...

물론 안동의 그 예전의 찜닭도 지금과 다르지요.. 가장 큰 차이는 육안으로 볼때 국물의 점도와 색깔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옛날스타일 찜닭의 국물은 찰랑찰랑하고 색깔은 붉은색을 발한답니다.. 그런 찜닭을 찾아 물어물었건만.. 잘 없더군요..ㅡ.ㅡ...

보였고, 안동김씨 세력이 나라를 말아먹으면서 과거제도 또한 불공정하게 운영되어 성균관의 기능은 차차 약화되기에 이른다. 그런 와중에 1894년 갑오개혁(甲午改革)이 발표되어 과거제도가 폐지되고 1895년 을미개혁(乙未改革) 때 칙령(勅令) 제136호에...

내려와 와룡공원 말바위쉼터로 내려가야 하는데 내친 김에 바깥쪽으로 내려와 삼청동으로 해서 심우장, 성북동길로 혜화문까지...전화했더니 연휴라 쉬는 바람에 피피사랑님이 추천한 안동할매청국장집으로 갑니다. 음식도 정갈하고 밑반찬도 좋은 곳...

상량문에는 와룡송(臥龍松)과 함께 심어졌다고 한다. 봄에 탐매기행을 할 때 초보자들은 섬진강 매화마을로 가지만 고수들은 선암사를 찾는다. 우리나라 최고의 탐매(探梅) 여행의 명소가 바로 이곳이다. 무우전매는 백양사 고불매(古佛梅, 천연기념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