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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邊이든 괘념치 않고 말이다. 5월의 제118차 산행은 5.11-12 양일간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된 소백산을 등산하고 철죽제를 참관하는 일정이다. 토요일 아침 9시30분에 사당역을 출발, 중부내륙에 깊숙이 자리잡은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충북 단양에...

개칭되어 안동군에 속하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도 풍산현으로 계속되다가 말기에 풍사면으로 4분되었다가 1914년의 행정구역 변경시에 풍천면으로 재조정되었다. 지금 하회류씨가 자리잡은 이곳에는 이미 그전에 2개 성씨가 먼저 자리잡고 있었다. 처음...

밖에 모른다.. 안동여고에 아는 애(천문부아님) 가 있어서 자주 간다는 소리 들었다... 성주- 개인적으로 울 할아버지 고향...관측지도 좋다.. 어딜가나 읍내로 나가지 않는 이상.. 어느곳 이든 모두 관측지 이다. 칠곡- 개인적으로 울 엄마 고향이다...

하고도 / 민박집 벽지에 벤/얼어서 반짝인다/발밑의 바다소리를/ 무엇이 눈물이 되어 내눈안에 고이는가/ 칼날이 연필속에서 나이테를 벗겨낸다/내 푸른 적의를 향해 수평선이 끓는다/ 침 묻혀 지폐를 세는/새들이 날아오르고/내장이 훤히 비치는/얼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