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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날씨다. 오전 7시에 숙소 옆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5분 거리의 안동 동헌으로 향하였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나니 안동시장이 출발인사차 동헌에 나온다. 권기창 시장의 인사,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선비의 고장 안동에 오신 것을 환영...

드시고 소화시키려고 노래방으로가서 아쉬운 작별을... 일직님이 사진 올리기가 안된다고 하셔서 역시 제가 옮겨 봅니다. 권원오...느껴지지만 고향분들과 걸판지게 사투리 써가며 쌀쌀한 날씨에 한바탕 땀 흘리시며 뜻깊고 즐거운 시간 되셨을것 같습니다...

ㅡㅡ;; 실력이 실력인지라... 쩝~~~ 오늘은 한수 걸어볼랍니다... 찌를 미세하게 맞추라는 주위분들의 권고를 무시할수 없어서 다시 도전할랍니다... 날씨가 워낙 추워서 노지는 포기하고 가는 저를 용서하시길~~~ 따뜻한날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이상~~~!!

1900년에 안동 권씨 가문이 세운 것이랍니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이곳은 특히 가을철에 멋진 경관을 자랑해요. 가을에는 맑은 날씨 속에 물에 비친 모습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습니다. 특히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의성과 안동의 경계를 알리는 도로 표지판이 서 있다. 명진교에서부터 대복골앞 망율4교까지는 망율천이 경계다. 하지만 쉽게 가려면 하천 둑을 걷지 말고 도로를 따라가도 되겠다. 대복골 앞에서 의성 장림리로 가는 다리(망율4교)를 건너자 말자 우측...

살아있는 돌문어 안동중앙시장 어물이 추워서 감기 걸린 듯,,, 날씨가 추워서 장을 빨리 봤니더,, ㅎㅎㅎ 길가의 잡화상 무조건...아들 며느리 오면 줄라꼬 설 준비 마이 해 가니더, - 일직에서 온 아지매들 설날 자식 손자들 기다리며 사는 게 늙은이들...

곳이지만, 날씨가 맑아야 가능하다. 헬기장인 정상부에서 오른쪽으로 하산로가 열려 있지만, 정면 노적봉을 보면서 왼쪽 11시 방향 능선길을 따른다. 10분 후 신선길 삼거리를 통과해 10분쯤 가면 노적봉. 말 모양을 닮은 말바위가 있다. 조금 전 삼거리로...

더운 날씨(5 월21일,일요일)에 시원한 미싯가루와 초록오이를 듬뿍 준 김종호 회원에게 또한 감사의 말씀.. 그리고 참고 문헌은 1996년 발행된 `安東 一直面 마을史(鄕土史 硏究 남태승 (南泰承)`입니다. 여기 고향이야기는 우리 고향의 각 동네명칭의...

진 날씨~~ 하지만 마음만은 더욱 살찌는.. 문학기행이 되길 빌어봅니다 울 이쁜 회원들은 미리 준비된 두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엄마, 며느리 아닌 자연인 000으로...^^ 권정생 생가가 있는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에 당도했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