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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왔다. < 짱구네 고추밭 소동> - 여전히 재밌고 신나고 멋진 동화다. 어린 고추들은 점점 빨개지고 그들의 용기도 점점 강해진다. 작은 고추들이지만 뭉치면 큰 힘이 되어 불의와 싸울 수 있다. 도둑이 짊어지고 가던 자루 속의 고추들이 폭탄처럼 폭발...

어재 의성안계. 안동 일직. 안동 풍산. 군위 소보. 로 휘돌아 왔습니다. 군위 짱구네 견사입니다 짱구와 깜순이가 아직 건재하네요..ㅎ 프로와 수리 아들 우리~~ 점잔은 강지들 짱구와 깜순이 자견~~^^

해방 이듬해인 1946년 귀국했으며, 안동 일직국민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68년부터 교회 종지기 일을 하며 동화를 썼고, 그 뒤...도토리 예배당 종지기 아저씨》 《점득이네》 《하느님이 우리 옆집에 살고 있네요》 《짱구네 고추밭 소동》 《오소리네...

출발 부터 삐걱거렷습니다 봉화에서 영주로 ~ 상주 ~ 청원 가야 하는데 한참 가다 보니 어마나 이게 왠 일이래요 안동 풍산까지 갔네요 4시간 만에 청주 도착 짱구네집 들러 짱구 만나고 동서네집에선 점심만 먹고 3시까지 앉았다가 "동생 술한잔 하고...

크게 놈 먼저 도망치게 내비두고 잡으러 감 스케일크게 무전병부터 시작함 얘네 스케일은 어디까지 커질지 아무로 몰라 안동 김씨 6대 장손 며느리도 몰라 반면 짱구네 가족도 스케일 크게 유치원으로 몸을 숨김.. 블록버스터급 추격적이구만 재난은 이제...

살펴보세요. 안동 흙집에서 권정생 선생님과 강아지 두데기 소·1 보리짚 깔고 보리짚 덮고 보리처럼 잠을 잔다. 눈 꼭 감고 귀 오구리고 코로 숨쉬고 엄마 꿈꾼다. 아버지 꿈꾼다. 커다란 몸뚱이, 굵다란 네 다리. - 아버지, 내 어깨가 이만치 튼튼해요...

담은 「짱구네 고추밭 소동」은 고추들이 하는 양이 아이들 모습처럼 귀엽다. 「쌀도둑」, 「빨간 책가방」, 「승규와 만규 형제」는 가난이 힘들지만 가난을 받아들일 줄 아는 착한 아이들 이야기다. 『황소 아저씨』(길벗어린이, 1997)는 그림책으로도...

경북 안동에 혼자 남아 교회 종지기로 일한다. 1969년 동화 『강아지똥』으로 월간 기독교 교육의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고 보잘것 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왔던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경상북도 안동 일직면 조탑리에 들어왔다. 그때 나이가 18세였다. 이후 22세 때에 지병인 결핵 때문에 집을 나갔다가, 1966년에 다시 정착하여 1982년까지 마을 교회 종지기로 살았다. 동화 작가로서 많은 인세를 받아 왔지만, 1983년 이후 직접 지은 5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