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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치고 터줏대감 노릇하였다. 삶방이 나믜 무대요 .내가 즉 주인공처럼 행세하였다. 여기에 글을 얼마나 썼을까? 일주일에 2~3편은 아마도 쓴것 같다. 그때에는 왜 그리 글이 쓰고 싶었는지? 꼭 여자친구를 만나고자하는것처럼 그렇게 불티나게 글을 쓰고...

터줏대감 / 손설강 여왕이 다녀갔다는 안동 하회마을 순례자들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감나무들 허위허위 어제와 오늘을 깁는다

위해 안동시장을 사전에 답사하였으나 제물내용이 부실하여 호남음식으로 결정을 하였다. 10월31일 밤 9시 제물을 영안재에 운반하니 밤 10시가 넘었다. 군수공파 기춘님과 구담 숙소로 들어가 가볍게 한 잔 하면서 진행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시향이...

안동, 익산이리 JC특우회 합동월례회 마치고 떠나 (4) 경북 안동과 전북 익산이리 두 지역 JC특우회 합동월례회가 7월 6일 오후 4시 30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하회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터줏대감' 식당에서 두 지역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