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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 문화로 자리 잡는다. 대구·경북은 사대부 종가(宗家)를 중심으로 국수 문화가 오래전부터 발달해왔고 한국전쟁 이후로 풍국면 등 국수의 대량 생산·소비 지역으로 국수 문화를 선도해왔다. 지역 별로도 안동의 건진국시, 누름국시, 포항의 모리국수...

있다. 풍국 정미소는 1940년경에 설립된 역사적인 명소다. * 숭은전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곳이다. 관사골 공원에서도 보였다. 그런데 시간관계로 외경만 보았는데, 근대역사문화거리에도 숭은전 가는 안내 팻말이 있어서 다시...

잘 스며든 면은 1933년 창업한 대구의 풍국면이다. 구룡포 스타일로 모리국수를 즐기고 싶다면 구룡포 막걸리를 곁들여보기를...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39-13 문의 054-276-2298 수수한 국물과 보드라운 면발, 안동국수 안동은 영덕에서 넘어오는 고등어를...

경북 안동시 옥동 770-8 전화 054-855-2308 주메뉴 옥동손국수(건진 국수와 누름 국수 중 선택) 5천 원, 옥동 들깨 국수 5천 원 어부의 지친 속을 달래주던 포항 모리 국수 경북 포항의 구룡포항에는 모리 국수가 유명하다. 큰 양은 냄비에 싱싱한 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