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찔러 죽을 위기에까지 갔고, 몽둥이 찜질도 여러번당하여 부랴부랴 도망가고 은신하기에 바빴다. 결국 1996년, 안두희 자택에 침입한 '박기서' 씨가 안두희 동거녀가 문을열고 나오는 틈을타 동거녀를 묶은 후 '정의봉' 이라는 목검으로 안두희 머리를...

박기서 씨, '백범 살해범' 안두희 처단 15주년 [정운현의 역사 에세이] 2011/10/24 22:05 정운현 어제(23일) ‘살인자’를 한 사람 만나고 왔습니다. 사람을 죽였으니 그는 ‘살인자’인 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는 좀 ‘특별한’ 살인자라고 할 수...

운영했던 단체는 친북적이고 강한 민족주의적 성향을 띠는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그를 존경했던 안두희 살해범 박기서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상당히 긴 시간을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았던 김구 암살범 안두희처럼 안두희...

놀랍게도 평범한 버스기사인 "박기서(朴琦緖)" 라는 분이다. 그 분은 평소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백범 김구" 였는데 살해범이 안두희라는 것을 알고 크게 분노해서 그의 자택에 칩입하여 몽둥이로 때려 죽였다. 참고로 그 때 당시 기사에는 "역사의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