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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판매하는 물건입니다, 상태는 매우 좋고 천불에 판매하려고 합니다. 사는 곳이 2층이라 옮기기 위해서는 두분이 오셔야 합니다. 부피가 커서 아마 트럭이나 밴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니밴에도 안들어갈 것 같네요. 지역은 시카고 서버브 지역...

보령에 사는 눈팅족 입니다 굳이 눈팅만 하는 이유를 들자면..머..다 내 생각과 같지는 않다는 거겠죠..ㅠㅠ 거기에 소모적으로 이러니 저러니 하기도 싫고 ..ㅠㅠ 그렇습니다..^^ 아...글이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본론은..제가 목디스크가 좀 있습니다...

내가 사는 수지 근처 수원 봉녕사에 청담스님 따님 묘엄스님이 방장을 하고 계셨다. 봉녕사는 선원과 강원, 율원과 승가대학까지 갖춘 총림(叢林) 이다. 초파일엔 내자와 거기서 점심 공양을 했지만, 정작 아버님끼리 반장 부반장을 한 친구라는 말씀을...

소파형의 의자와 탁자들은 검은색이었고, 자리와 자리 사이를 막아 놓은 가리개는 흰색이었다. 물론 그 흰색의 베니어 판이나 나뭇조각들은 환한 햇빛에 내다놓으면 여러 사람의 손때가 묻은 자욱들이 많이 보일 것이지만 검은색 옆에서 대조를 이루어서...

높은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 모두가 적어도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갈등이 심해서 설령 통일을 좀 뒤로 미루더라도 전쟁만은 안 됩니다. 이런 인식을 우리 국민 모두가 확고하게 가지고 있어야...

먹고사는게 현실이고 마사지비는 여행업체와 마사지건물주가 나눠먹는다더군요. 삼일동안 팁으로만 3~5만원. 많게는 십만원...치명적입니다. 여행사의 주 수입처죠. 마음여린 한국인들이 페닉에 빠지는 곳입니다. 안사주면 체면(누구의 체면인지 모르지만...

돌아간 곳 누군가 내다버린 꽃무늬 애기 의자에 가난을 두르고 앉아 졸고 있는 할아버지 무거운 세월 이고 허리 펴는 외로움이...깊이 내려앉은 폐기물 딱지조차 못 붙이는 그 몸피여! 사는 건 먼지 수북한 그리움 또 견디는 것 오늘도 먼 길 돌아 헤살...

오는 곳이라는, 다시 말해 부르심에 대한 어떤 깊은 신뢰가 없으면 그냥 소풍 왔다 가는 겁니다. 야외 미사 하다가 가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천주교 신자가 된 것에는 여러 가지 동기가 있겠죠. 부모님이 신자이기 때문에 어릴 때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