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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드미 마을 한드미 농촌유학센터 2014년 9월 13일 토요일 안면도로 떠나는 한드미 농촌유학 초등팀의 DIY여행의 그 서막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둥~~! 물때 시간을 맞춰 조금이라도 더 놀기위해 오전 6시 30분에 기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피곤...

낼 당장 가서 먹고싶어(지금 안면도임) 중국집이나 게장 ( 게국지는 별로 안좋아해.. ) 초딩애가 있어서 돈까스나 생선구이? 이런거 나오는곳 있을가..

걸었어요. "중국집이닷~" 빨간색의 영업중이란 말이 어쩜 이리도 반가운지... 들어가니 저녁시간인데도 손님은 우리둘 뿐입니다. 먹고싶은거 요리나 아무거나 모두 시키라고 했더니 시킨게 고작 짜장면. 사실 오면서 음료수며 과일 등 배낭 속에 든것들...

것도 있지" " 그럼 우리 안면도에가서 살자는건? " 거긴 우리 70되거든 가자구" " 낼모래 70인걸" " 안면도 바닷가 옆에 천평...가서 점심을 먹으러 .. 정말로 소문대로 손님들로 가득찬 중국집 그렇게 짜장면 한그릇씩 때우고 헤어져 집으로 향한다.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