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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면, 안면도 해안선은 없는 길이나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현재에 감사하며.. 정신없이 걷고 또 걷는다. 아무도 가지 않는...구하고, 정자에서 잠을 청한다. 인심좋은 할머니는 자신의집 앞마당도 내어주신다. 덕분에 앞마당의 수도를 사용할 수...

글곰 안면도에 도착하니 4시 50분? 40분? 막 이랬답니다. 도착하니..이뿐 마녀와 경인방 대빵이신 피누스님, 오션XXX펜션 후계자님, 진혁님, 말 없이 계셨던분.. 일케 술과의 전쟁을 하고 계셨지염 ㅋㅋ 저희도 바로 합류! 피누스님이 저희 온다니까 대하...

버거, 치킨세트에 너겟...튀김감자도 없으면 서운하고. 아무리 봐도 대략 둘이서 먹기는 많아 보이는 양인데... 어쩐다~ 너무 많이 사버렸나?! 먹다가 남아 배낭에 넣고 걸어가려면 어깨 꽤나 아플 듯. 그렇다고 놓고 갈 수도 없고. 혼자 그런 고민 중...

우리집멍뭉이가 중형견이기도 하고 애견전용펜션이 더편해서 요기로왔오 ~~ 애견펜션은 일단좀 비싸고.. 시설안좋은곳도있어...강아지 드라이룸 있어야함 6 . 바다랑 가까워야함 이조건에 다 충실해서 골랐어 우리가 간곳은 태안 안면도 "태양은 가득히...

맥켄치킨’에서 뒷풀이를 하고 헤어졌다. 그후 유익순 사모님께서는 시간 앞에서 어쩔 수 없는 노환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을 하였고 내 근무처가 대학로라 가까워서 매일 문병을 갔다. 시인도 죽고 시인의 아내도 이 세상을 떠난다는 어쩌면 허무감 같은...

하얀집만 있으면 된다. 방조제입구 정류장 앞에서 트레킹화를 벗고 신발 속에 들어간 작은 모래 알갱이를 제거한다. 포장도로 안쪽으로 만들어진 농로길을 따른다. 낮은 야산 아래까지 길은 이어진다. 가로수의 줄기가 제법 굵기에 다시 바라보니 벚나무가...

속의 집,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캠프파이어장, 물놀이장, 체력단련시설 등이 있다. 산림전시관에는 소나무를 이용해 배 만드는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주변에 방포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 몽산포해수욕장, 삼봉...

여행지 안면도 지오랜드 캠핑장 여행기간 2006년 7월21일~22일 나의 평가 자유인의 캠핑 이야기 갑자기 찾아간 지오랜드 캠핑장.... 7월들어 계속된 비로인해 주말을 집에서 보내며 지루해 하는사이 예진이가 아빠 이번주에는 비가와도 우산쓰고 캠핑을...

개장하였다. 파라솔을 빌려 모래찜질도 하고 피자, 치킨으로 점심을 대신하다. 저녁에는 맛에 감동하고 바다뷰에 반하는 화해당...날 아침에 서둘러 체크 아웃을 하고 오는 길목 맛집 딴뚝통나무집에 들러 안면도에서 유명한 개국지를 맛보다. 개국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