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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에 강림한 마법사..? 아니, 엄청난 마술사!” 든든한 후배가 되고 싶은 🩷김태호 학우🩷를 소개합니다!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명씩 예솔 : 다음으로는 제일 친해지고 싶은 선배랑 동기 한 명씩 말해줄래? 태호 : 일단 선배분들 중에서는.. 그래도 일단 안면식이 있는 분들이 학생회 분들이니까 그중에서 말하자면 박.여.원. 선.배.님. 예솔 : 우오아아아. 여원이 멋있지. 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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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드레싱 dressing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합니다. 저는 이 공간을 수필퇴고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글 배운지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서툴거든요. 전부터 안면식이 있으신 분은 카톡으로 수정을 요하는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지적해 주시곤 하여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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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산행- 검마산 자작나무숲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펑퍼짐하게 자리를 잡고 식사 쩝```` 하산은 1코스로 나무테크와 가마니 깔린 산길 정자에서 간단하게 점심 먹자니 엥```안면식이 있는 사람이 뭐야!!! 점심을 먹고 올라오는 길이라며 우릴 찾긴 찾았다네 ㅋㅋㅋ 빠빠이```` 이 먼 곳을 언제 또 와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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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새내기 후기글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디 맹방유채축제장 도착 ~ 꽃향기 카페 이끌어주신 캡틴님과 합류하여 몇몇 컷 남기고서 다시 대거 울 회원님들과 합류. 안면식이 있는 맨성님 비롯 은빛님 뵙게 되면서 안심되고 보니 넙죽 덩달아 들뜬 기분에 터줏대감처럼 업되어서 찰칵찰칵.. 산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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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과 11월의 첫 날의 노아에게 💜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플리분들은 다들 금손이신지 진짜 다 너무 예쁘고 정성들여 준비하신 태가 나더라구요. 종종 뵙는 플리분들은 안면식도 없는 사이인데 나눔도 해주시고 마음이 따뜻했어요 ㅠㅠ 플리 최고 (*ૂ❛ᴗ❛*ૂ)(*ૂ❛ᴗ❛*ૂ) 그리고 맛있는 밥도 먹고 커피 마시면서 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