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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이별 하올 적에 / 안민영 202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 이별 하올 적에 안민영(1816∼1885 이후) 임 이별 하올 적에 저는 나귀 한치 마소 가노라 돌아설 제 저는 걸음 아니런들 꽃 아래 눈물 적신 얼굴 어찌 자세히 보리요 -금옥총부(金玉叢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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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출간]금옥총부(안민영시조집)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 동안 작업했던 결과물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19세기 대표적인 가객(가창자)인 안민영의 시조 작품집(가집) <금옥총부>의 수록 작품을 원문과 현대역을 함께 제시하고, 작품에 대한 참고 사항을 각주로 상세하게 풀이한 교주 번역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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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왔던 임이(중앙일보) / [빛명상]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 산골짜기의 가족들 / 고통받는 이들에게 초광력超光力 사랑을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단 말인가? 비록 허망하더라도 자주 뵙게 하소서. 박효관(朴孝寬)은 조선 말기의 가곡 명창이다. 1876년(고종 13년), 제자 안민영과 그때까지 전하는 많은 가곡의 사설과 이론을 정리해 집대성한 『가곡원류』를 편찬한 것은 음악과 문학에의 큰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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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시즌3 안민영 처자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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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조지훈 <화체개현> 이성복 <그 여름의 끝> 안민영 <매화사>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복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해 준다. 핵심 정리 주제 ㅣ 시련을 극복한 강한 생명력(시련을 이겨 내고 얻은 보람.) (다) 안민영 <매화사> ◆이해와 감상 조선 고종 때 안민영이 지은ㄴ 연시조로 모두 8수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의 개인 가집인 <금옥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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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안민영, 매화사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시조> 매화사 안민영 <매화사 2절> 어리고 성긴 가지 너를 믿지 않였더니 눈ㄷ기약 능히 지켜 두세 송이 피었구나 촉(燭) 잡고 가까이 사랑할 제 암향(暗香) 조차 부동(浮動)터라 <매화사 3절> 빙자옥질(氷姿玉質)이여 눈ㄷ속에 네로구나 가만히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