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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826181643272 [이민부 교수의 지리로그] 서늘하고 겨울 긴 환경…특화작물 배추, 7월 심어 9월 수확 이민부 한국교원대 지리교육과 명예교수 고랭지 배추를 주로 재배하는 강원도 안반데기 마을 농지 모습. 강원도 고랭지가...

강릉안반데기 관광농원. 길은 배추밭 가운데를 질러 원점을 향해 돌아갑니다. 길 아래 위치한 배추밭 풍경. 언덕이 더 불규칙해...잔디밭 같습니다. 이제 배추 수확이 막 시작되려는 안반데기. 서너 곳은 이미 수확이 끝났더군요. 배추밭에도, 잡초 위에도...

배추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나마 누릴 수 있다 고랭지답게 7월 말부터 시작해 8월 말이면 모든 배추의 수확을 끝내는 곳이 이곳 안반데기이다. 3번째 공포의 언덕길... 주차장 도착... 노추산 모정의 탑으로 발 길을 옮긴다...(12:50) 노추산 모정...

#우측 배추밭 정상부분 배추수확 작업 시작햇습니다. 해드렌턴쓰고 12시 시작 새벽5시에 상차까지해서 마무리하더군요. #사진을 담는다는것이 미안하고 죄송스런 날이엇습니다.

안반데기길로 서서히 먼저 고지대로 천천히 약 30분 올라갔나 즘하여 바우길회원들과 같이 다시 합체 출발 이곳 안반데기는 벌써 배추 수확 끝난상태라 사람들은 강릉에서 대부분 겨울나기 때문에 동네가 인적드물어 휑하니 다만 일부 주민만 장비동원 밭...

삼척시 하장면 일대 이중 이번 17구간인 안반데기마을이 가장 넓고 유명합니다. 배추가 영글어 추수하기 전인 8월의 새벽이 되면...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많이 모입니다. 수확시기는 8월말~9월 중순이라, 9/10(금) 산행이 아니면...

http://kbs.daum.net/3days/episode/19471 투박스럽지만,뚝심있고,순수하고, 순박한 강원도 고령지 사람들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 납니다.

작렬하는 햇살과 무더위를 견디고 벌써 선선한 바람 가을을 맞이하는 분위기는 라이딩 하기엔 최상입니다. 고랭지채소인 배추를 수확하느라 일하시는 분들의 땀흘리는 수고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안반데기에서 시간이 지체가되어 모든 임도는 포기하고...

2018.7.11.안반데기 풍광. 5시40분에 우비를 쓰고 펜션에서 나와 홀로 2시간을 걷고,아침식사후에 또 걸었다. 워낙 광대해서...멍에전망대는 필수코스. 7월말이나 8월10일쯤이 고냉지배추가 열리는 시기이라 가장 좋지만,주말에는 차량을 주민들이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