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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향기가 풍기고 염색의 방법이 있고 아주 좋은곳을 찿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미술 교사이고요 문인화를 즐겨그리고요 요즘 염색에 관심이 많이있고요 천에다가 예쁜 꽃그림을 그려 보고싶습니다 좋은 방법도 가르켜 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필자의 고등학교 3년 후배로, 공직(총경)에서 은퇴한 후 두물머리에서 건강한 생애를 보내고 있고, 1962년생 이정식(李廷植, 61)은 말수가 적으나 속이 깊고 인정이 많은 후배이다. 아직도 현직(회사)의 전무로 근무하면서 지방으로 출장 가는 곳마다 혼자...

감상하는 안복(眼福)을 누리는 것도 좋다. ▲ 대흥사 대웅보전 © 시티뉴스 전남문화재 자료 제245호로 지정된 대흥사 대웅보전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다포식 건축양식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추녀 밑의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머리 장식이 눈길을 끈다...

커다란 안복(眼福)이다.” 이것은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나오는 말이다. 점심을 먹고 마을 어르신과 잠시 동안 환담을 나누다 단속사지를 떠났다. 다시 광제암문으로 나와 용두교를 지나 불령을 넘어 백운동계곡을 따라 이 계곡이 덕천강에...

한바탕 ‘침계(梣溪)’ 속으로 노재준 <예산고등학교 교사> XX@XX 바로 앞서, 추사가 이인석(李寅碩, 1821∼1858)의 아호...에게 역시 추사가 써 준 <침계> 글씨와 함께 감상하면 더 큰 안복을 주는 또 하나의 명작이라고 하였다. 도1. 추사 글씨...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그렇게 적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진미륵은 이 지역에 있었던 예외적인 작품의 하나일 뿐, 왕실에서 발원(發願)한 불상은 더없이 정교하고 화려하다.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의 '금과 은' 특별전(3월 28일까지)에 나온 '금동세지...

나에게 안복(眼福)이 있었던 모양이다. 마침 비단공장에서 패션쑈를 한다. 거기서 천2백년 전 양자강 분포구(盆浦口)에서 희미한 달빛 아래 등불을 밝힌 배에서 비파로 얼굴을 반쯤 가리어 은근한 멋을 풍기며 손가락으로 비파를 타던 여인 상상해볼 수...

전인재,김연옥,하상아,조영호,김미화,박근찬,홍주훈,홍경우,안복임,이두기,한동식,김창진,김용식,강태구 이상 68명 식사는...그런데... 불청객을 만났습니다. 대구마라톤클럽에 내 고등학교동창이 밀양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아서 구마클 식사장소를 우리...

예산고등학교 교사> | XX@XX 승인 2017.02.06 12:05:45 이 연재를 계획하면서 글의 순서를 정한 건 당연지사. 세 번째 글부터 뜻같이 되지 않게 되었다. 아무래도 차가운 글들이 많을 텐데, 따끈따끈한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