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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환 스테파노 신부님께서 지난 17일 마지막 학생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문정본당에서 소임을 마치고 떠나시는 신부님께 중고등부주일학교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해 전달해 드렸습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라는 지난시절 노랫말처럼...

것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다는 것은 예수님을 닮아야 함을 뜻합니다. 원주교구 이형호 베드로 신부 **********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부활 제2주간 화요일 사도행전 4,32-37 요한 3,7ㄱ.8-15 예수님과 니코데모의 대화를 계속 들려주는 오늘...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민족이나 국가를 뛰어넘어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서 중심으로 삼아야 할 절대적인 이상입니다. 이러한 형제적 사랑은 예수님 가르침의 근본적인 특징입니다. 전주교구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오요안 신부의 가톨릭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