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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코치 폭언 탓 주장'...학교 측 "폭언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더스틴 니퍼트의 투구에 얼굴을 맞아 부상 당했던 안산공고 김경민 선수가 야구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8일 방영된 \'최강야구 www.mhnse.com

중 안산공고 김경민선수가 니퍼트 투수에게 헤드샷을 맞음 턱뼈 골절로 완전 회복에만 6개월인데 현재 고2, 당장 내년 고3이고 포지션이 포수라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상태가 타격이 커 7년동안 해온 야구를 그만두게됨 헬멧을 쓰고있었지만 부위가 턱이라...

난리가 아니였죠.. 사실 교감선생님도 눈물을... 이제 안산공고 야구부에 대해서.. 우리학교는 2년전 안산시의 후원으로 창단...게임으로 졌습니다. 1년후 지금 20명넘게 팀은 늘었고.. 부상당하고 야구의 포기상태로 들어온 선수들.. 황성민,정종민...

포수는 부상으로 불펜에서 정대현과 윤석민의 볼을 받다 정대현과 동시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에 섭니다. 투수와 포수교체를 할 수 밖에 없는 김경문감독 총체적위기입니다. 텔레비젼화면을 주시하며 정대현의 일거수 일투족에 국민들은 숨을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