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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노상에서 일어나 목격자도 발견되지 않았다. 피해자는 대부분 똑같은 매듭으로 손이 묶여있었고, 옷을 벗겼다 입힌 흔적이 있었으며 몇몇 사체는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다. 6개의 사건은 모두 동일범의 소행일까? 피해자의 옷을 벗겼다 입히고 사체를...

주차장으로 원점회귀(걸은 거리 15.4km, 걸린시간 5시간 23분) 웅석지맥: 백두대간 지리산 천왕봉에서 가지를 쳐 중봉,하봉,두류봉을 지나 웅석봉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바꿔 백운산을 일구고 다시 고도를 바짝 낮추고 석당산,황악산,분토산을 거쳐 진주시...

고문님이 안산 즐산하라고 전화까지 주셨네.. 오늘 친척 결혼식이 있어 못갔다고... 친절한 주민 아찌의 배려로 노상 식탁에서 맛난 점심을 한다... 참 친절도 하셔라....ㅎㅎ 자연을 벗삼아 고양이들와 강아지와 함께하는 식사는 가히 가식 없는 마음의...

한철 노상 땀수건을 매고 댕기띠마는 마빡에 오들토들 땀띠기가 나가 이기 언제 없어 지겠노 켔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이 언제 없어졌는지 마빡이 맨드리해 져뿟따!~ 대신에 그저께 도서관에서 마주 안자있던 아가씨가 고올록!~ 고올록!~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