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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안산을 하나님의 부르심의 장소로 정했다가 강남이 한창 개발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마음이 흔들렸다. 중보기도를 많이 해...울면서 “전도사님, 그 동안 반월공단에서 개척교회를 하게 해 달라고 기도 부탁하시더니, 강남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돈...

열일곱의 나이에 부모의 곁을 떠나서 객지에서 고생을 하였지만,여러 가지 모함에 휘말려서 구렁텅이 같은 현실에 쳐박히는 고비를 맞이하기도 했지만,그의 마음 속에서 지울 수 없는 것은 바로 아버지가 입혀주었던 채색옷이었습니다. “내가 언제 어디에...

1977년부터 안산전문대학 이사, 1980년에는 부천제일교회 안에 성서신학원을 설립하고 원장으로 활동하였다. 1980년 중부연회 제15대 감독으로 당선되어 연회를 이끌었다. 최기석 감독은 제40회 중부연회(1981년 3월 11일~13일, 숭의교회 개최)와 제41...

현재 안산 시민의 3%가 저희 교회에 등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산교회는 복음전파와 함께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돕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교회 초창기부터 이웃돕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를들어 불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안산동산교회에 다니게 되었어요.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는 지혜를 주시는데 말씀이 저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거예요.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우리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연수의...

하다고 목사님들과 스님들은 우스갯소리를 한다. 나는 지금도 새벽 3시면 깬다. 어린시절에는 새벽 5시에 김동완 기상 통보관의...의원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지금은 성경을 읽고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드리며 SNS와 신문을 본다.그리고 혼자 간단하게...

이렇듯 나이가 든 것만큼 의심도 많기에 서울을 알아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고된 십자가이겠습니까? 고린도전서 2장 9절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

나라 나이로 80이에요. 제초기를 매고 일하는 것, 간단한 것 같고, 나도 잘 할 것 같죠! 한번 해 봐요! 쉽지 않아요. 더운날에 완전 무장해야죠! 등더리에서 기계가 들들거리죠.... 그리고 풀을 매는 대자루를 잡고 휩두루어야죠.... 여간 어려운 일이...

젊은 나이에 사고로 얼굴이 상해버렸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는 ‘지선아 사랑해’(☞ 사진 보며)라는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이지선 양(교수)을 보며 우리는 날마다 갈릴리의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약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