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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입고 안산으로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고인은 89세였는데~~고질병이 투석을 하시다가 ~2년전 골다공증이 심한것을 병원에만 의존하다가 결국 고관절 골절로 2년정도 요양원에 누워만계시면서 고통이란 고통 모두 받으시다가 결국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공주가 안산에서 살곳 부산으로 이사 전 후 몆번을, 전주 천안을 여러번씩 오가고 매주 바빳지만 건강하네요. 까페를 통하여 생각지도 못한 축하의 하객 사모님들의 이름들이 계좌에 적혀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여 마음의 정이란 이런거구나 라고 감동의...

비좁은 곳에서 오랫동안 숙련된 일을 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애상적으로 표현하면서도 그들의 삶이 진정한 사랑이 담긴 세상을 지키는 버팀목이라고 해서 감동을 받습니다. 아버지와의 ‘이별’을 시로 준장원을 한 옥수현 (동원고 3학년)님은 방황...

걷기 좋은 무성봉을 지나. 이제 수리산권으로 진입입니다. 산길 오름이 경사도도 꽤 있고 다듬어지지 않은 바위 구간 오름이라 한성질 하는 깜찍한 등로^^ 자~ 내 너를 사랑해주마. 올라가 보자~ 조망터에서 잠시 숨 한번 돌리고~ 의자가 없어서 뭐 앉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