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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타를 적은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은 테레사 루(대만)에게 돌아갔다. 테레사 루는 우승 상금 2500만 엔을 챙겨 안선주에 이어 상금랭킹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국 자매들은 올 시즌 JLPGA 투어 37개 대회에서 15승을 합작하며 ‘한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극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연장에 합류했다. 2010년, 2011년 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의 저력은 연장 승부에서 빛이 났다. 연장 첫 홀(18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핀 2m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내 프레셀과...

정상에 올랐다. 사이키 미키(일본)와 테레사 루(대만)는 3타 뒤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JLPGA 상금왕인 안선주는 시즌 처음이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2년 연속 상금왕을 향해 순항했다. 한국 선수로서는 3...

레이크 골프클럽(파72 / 6,460야드)에서 열리는 ‘2011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첫째 날, 안선주(24)와 이승현(20,하이마트)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오전 한 때 짙은 안개로 인해 오전 8시 20분...

기록했다. 일본에서 22승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전미정과 2년 연속(2010년, 2011년) 일본 투어 상금왕 출신인 안선주가 KLPGA투어 상금순위 1위인 김효주와 함께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JLPGA투어에서 일찌감치 시즌...

상금왕에 오르거나 확실시되고 있다. 신지애는 국내 KPGA와 KLPGA투어는 물론, 미LPGA 투어에서도 상금왕이 확실시 되고 있다. JLPGA에선 안선주가 상금왕으로 이미 확정했다. 그런가 하면 JGTO(일본남자투어)에서는 김경태가 22일 현재 1억7400만엔으로...

거두며 상금. 대상. 평균타수 1위를 석권, 새로운 투어 지배자로 우뚝 섰던 이예원이 '대세 시즌2'를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상징적 장면으로 다가왔다. 지난주 일본여자츠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살롱파스컵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안선주에게는 '여왕' 보다는 '왕'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린다. 그녀의 파워풀한 스윙과 긴 샷거리, 그리고 우승을 삼켜버리겠다는 강렬한 눈빛은 일본 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1인자로 만들어주었다. 성형따윈 필요없다고...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추가하며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을 거머줬다. 사흘 내내 선두를 지킨 안선주는 배희경(22·호반건설), 기쿠치 에리카(일본) 등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080만엔(약 1억 2000만원)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