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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동산을 한바퀴 돌아 나오면 수국길을 만난다. 수국길 옆으로 가면 블루애로우 가로스길이다. 이곳이 소위 인생사진을 남기는 장소다. 블루애로우는 측백나무과 상록관목으로 향기가 나며 최대 7m까지 자란다는데 아직은 어린나무라 그렇게 크지는...

이병규의 [수국]에 관한 안내문 이병규, [백합] 1972년 캔버스에 유화 물감, 유족(이종우) 기증 이병규의 [백합]에 관한 안내문 이병규, [사찰 풍경] 1959년 캔버스에 유화 물감, 이건희 컬렉션 이병규, [창경궁 풍경] 1962년 캔버스에 유화 물감, 유족...

탄생했네요~~~ 수국처럼 손님들 얼굴에도 예쁜 웃음꽃이 피어났어요~~^^ 살짝~~ 출출하시죠~~^^ 저녁준비를 해봅시다~~ 수천암은 재실로 쓰였던 공간인만큼 우리도 제사음식을 만들어보아요~ 제례강사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어떤 음식을 할지 역할 분담도...

색색의 수국을 만날 수 있다. 가을엔 붉은 담쟁이가 온 벽을 물들이고 겨울이면 하얀 운동장을 호젓이 걸을 수 있다. 사계절을 온전히 작품과 만날 수 있으니 아무 때나 달려가도 후회가 없다. 우리 엄마도 좋아하는 아미미술관, 한 시간이면 족하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