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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인데 하다하다 독립운동과 하등 관계없는 "안성철도 100주년 기획전"을 여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자치안성신문에 강력 항의 글을 올렸습니다만 우리의 사명은 선대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위대한 독립운동의 메카가 결코 세속화 되거나...

사진작가 이유경 - 차 문화공간 스페이스 무제(無題) 차(茶)와 예술을 즐기며 마음속 찌꺼기를 털어버려요 금은돌 ▲ ©금은돌 5년 전, 그녀가 나를 찾아왔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 난데없이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다. 그 당시 나는 남이 안 보이는...

안성신문 218호 12면에 안영미해설사의 기사가 전면으로 실였습니다.

등이 참석해 녹색당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하생략.. 봉원학 차장 XX@XX XX@XX http://www.anseongnews.com/bbs/bbs.asp?group_name=316&section=1&category=1&idx_num=27169&exe=view

박두진 시인의 묘소를 둘러 볼 때나 시인의 시를 암송할 때면 청록파 시인 중 유독 박두진 시인만 문학관이 없다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 선생님 탄생 100주년 행사에 혜산 박두진 문학관이 건립된다는 소식은 문학관을 찾아 안성을 찾았다가 아쉬워했던...

괴나리 봇짐이 싫어 이 산천, 저 강물 두루 다니다가 터 닦아 사는곳이 내 집이련가 나무가 살고 물이 살고 사람이 사는곳 차 향기 머물게 만들고... 아무렴 엮어 이루는 정에는 내 마음이 이웃이요 이웃이 내 마음이지 흰 구름 가는곳에 어울렁, 더울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