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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계곡에서 흐른 물이 시내를 이뤄 시냇물이 시작된 곳이란 뜻에서 '시시내' 마을로 불렸다. 지금도 아라뱃길 이남에는 시천천(옛명칭 시시내)이 흐르고 있다. 이곳은 부평군 석곶면 백석리였으나, 1914년 부평군 모월곶면과 통합하여 부천군 서곶면...

어머니인가?! 평상시에는 별로 눈에 와닿지도 않던 나무가 나 이렇게 서 있다고 이야기 하는 듯. 그러고 보니 참 잘생긴 녀석...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스틱 하나 펴 주시고. 이 길을 토닥토닥 누가 어찌 만들었을까... 하산하다 보면 계곡길과 갈림이...

올라가면... 삼거리에서... 우로 가면 이 곳 이정표를 만나다. 제2금강산봉 장등산은 왼쪽.. 우측 안성고개로 가다. 평상 4쉼터... 3거리 평상 좌측이 안성고개 우측으로 잠시 가서 갈림길 이정표를 확인한다. 갈림길 이정표 확인 이3 [금강산계곡;천주산...

곳곳에 계곡이 산재해 있고 수도권에 가까이 있어 가족단위 산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서운산정 직전의 H/P에서의 조망 (금북정맥...배티재, 칠장산 방면) 서운산정 조망 (안성시내 방면) 탕흉대 탕흉대에서의 조망 (안성시내) 서운산 미륵여래 입상 하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