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있음 >> 어제 눈이 그렇게나 많이 올줄 모르고 드라이브삼아 안성에 있는 ㅍㅎ이라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몇년전까지는 보리밥집...뻔ㅎㅎ 부랴부랴 돌아왔네요~ 이곳은 가마솥 즉석식빵이랑 된장라떼가 시그니쳐라길래 먹어봤는데 식빵은 촉촉하니...

보인다. 안성식당은 1953년부터 3대째 이어오는 가업 식당이라니 이제 70년이 넘은 셈이다. 3대째 60년이라는 선전문구는 이제 수정해야 하나? 어쨌든 맛과 성의는 오랜 가업이라기에 손색이 없다. 이런 식당이 지역 향토음식을 살리고, 한국음식의 향토성...

집된장스타일이라 겉보기엔 묽어보이지만 시원하고 맛있어요 장작삼겹살.. 솔잎을 깔아둔 철판에 올려주셔서 식지 않은 고기를 계속 먹을수 있었구요 고기와 함께 구운 김치도 나와요 맛은.. 쎈불에 구워내서 그런지 겉바속촉의 느낌이 드는 고기였구요...

주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두 저녁준비로 시끌시끌하다. 안성 도살장에서 특별부위를 주문했다는데 1마리에 2 K 만 나온다는...김치랑 나물 그리고 고기 넣고 볶았다는 된장에 야채넣은 된장국~죽여준다. 저녁식사후 아래위층 두갈래로 나눠져 얘기꽃...

타셨네요. 이윽고 22-1번 버스 천리 지남.. 버스 지나면서 안성양성면.노곡리 예약 오다좀 떠라..간절히 애원했거늘...안뜸...하다 걍 송전리 하차 !.. 송전리 하차 했더니 이런 된장 콜 안뜸. 안뜸 ㅡ ㅡ;; 반면에 노곡리 콜 둥둥둥 떠있음..!..어느덧...

에이스침대 견학 하고 돌아오는길에 갔던 된장마을

스코빌지수가 ‘0’이며 순한맛 제품으로 중량과 가격이 기존 안성탕면과 동일하다. 농심 순하군 안성탕면은 닭육수를 더해 감칠맛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안성탕면의 맛을 이루는 구수한 된장과 소고기 육수에 닭육수가 더해졌다. 전문 출처로

국. 된장을 연하게 풀어 묵은 시래기를 넣고 끓인 국이다. 시래기는 식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드럽다. 국은 개운하고 깊은 맛이다. 청양고추를 조금 넣었으면 매콤시원하겠지만, 이것만으로도 최고의 맛이다. 간도 진하지 않다. 누룽지탕수. 중국에서...

사용하지 않아 ‘스코빌지수 0’으로 매운맛이 전혀 없다. 여기에 닭육수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기존 안성탕면의 맛을 이루는 구수한 된장과 소고기 육수에 닭육수가 더해져 깊고 진한 국물맛을 한층 더 살렸다. 안성탕면은 농심이 1983년 출시해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