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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을 맞아 아내와 딸과 아들 그리고 손자들과 함께 안성 맞춤 랜드 눌 썰매장과 썰매장 앞 호수를 거쳐 올라오는 길에 안성 장수촌에서 닭 누룽지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와왔다... 딸, 아들, 은휼, 예하, 수호 모두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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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하나와 커피좀 마셔주고 맞춤랜드로 가보자 금광 둘네길 맞춤랜드 칠장사 미리네성지 4곳을 다녀오면 상품권을 받는다 해서 맞춤랜드로 부웅 주차하고 우산들고 걸어보자 푸른 잔디가 눈에 들어오네 앞으로 쭈욱 걸어서 분수대쪽으로 우와 연꽃들이...

안성 맞춤랜드는 집 가까운 곳에 있어서... 3년전부터 바우덕이 축제는 해마다 찾아갑니다. 아침 일찍 8시 반경에 찾아가면... 안성 맞춤랜드 주차장이 개방되지 않아서... (주차장은 9시에 개방) 일찌감치 안성 맞춤랜드 뒤편 임시주차장에 맘 편히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