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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상으로는 안성시 원곡면 산하리지만 생활공간으로는 은산1리라고 할 수 있다. 덕암산과 태봉산 사이의 깊은 골짜기는 사낭골과 반자울이다. 사낭골은 큰사낭골과 작은 사낭골로 나뉘고 반자울 위쪽에는 우렁속이라는 골짜기와 은산저수지도 있다. 은산...

정 참새 방앗간처럼 들리는 안평장터 안성식당이다. 배불러 2인분만 주문했더니, 안 주인이 소고기를 덤으로 낸다. “하점숙이...먹다 남긴 고기를 더한 거라며 화사하게 웃는다. 밥도 달라고 했더니, 콩나물밥 남은 건 어떤지 묻는다. “좋지, 좋코...

국물은 고기육향이 기분좋게 나는 맑은 국물이였어요 밥이 말아져 나오는데 반찬으로나오는 오징어젓갈이나 배추김치와도 잘...점수는 3점 이 외에 제주에서 암창 유명한 오는정김밥, 다정이네 김밥도 포장해다 먹었는데 .. 기대보다 맛있거나 특별...

세번 허용 (빨간색 : 식이나 운동중 잘못했을경우 글씨색깔) 아침/점심/저녁/운동/물 13일 월요일 : 진한커피 1잔 / 한식 (밥 1) / 요구르트 1개, 삶은 계란 2개, 튀긴콩 한움큼 / 클라이밍 한시간 / 물 2리터 14일 화요일 : 한식 밥(2/3), 1/2커피믹스...

마치고 안성으로 알바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안개가 출몰해 시야를 좀 가리지만 곧 맑아지곤 하니 오늘도 기분좋은 출발이네요! ㅎㅎㅎ 오며 청도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거시기파의 행동대장인 머시기 머쓰캐라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솥에 밥을 많이 만들어 여러사람을 먹여서 여러사람을 기쁘게 하니 어찌 덕이되고 공이 되지 않으랴? 따라서 세월이 흐를수록 좋게되는 주역괘상의 모습이다. ​ 또한 정(鼎)은 새롭게 한다는 뜻도 있다. 솥안의 음식을 새롭게 한다는 것이니, 전체가 바뀌는...

아빠의 밥 넘어가는 소리란다. 오랜만에 들어본 이 소린 토하젓에 군침이 돌아 숟가락 소리도 요란하게 박자 맞추며 어쩌면 그렇게도 맛있게 넘어가는지 우리 시어머님 살아 계시면 얼마나 흐뭇해하실 소리일까 생각해 봤다. 저토록 한국的인 전라도的인...

문자로 정 씨에게 추가 배송을 요구하는 등 사실상 업무를 직접 지시했다며 과로사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 구매 후기, 이른바 '리뷰 작성' 부업을 미끼로 한 사기 범죄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 광고 대행사라며 온라인...

각호정'이었나? 산행 후 확인한바, '상용정(上龍亭)이다! 그리고 상용정 뒤로 보이는 가장 높은 봉우리가 각호지맥이라는 이름을 따온 각호산이다. 왜, 민주지맥이라 하지 않았을까? 전망대 아래에 도착해 보니, 회전 계단으로, 전망대로 올라가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