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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으로 꼬마 김밥과 미역국까정 보온통에 담아 출발장소에 도착, 시간 약속 철저하기에 타자 마자, 곧 바로 버스는 출발하고...오수지골 ~ 백련사로 내려 올줄 알았는디, 서쪽지역인 안성쪽에서 올라, 등업령을 거쳐 향적봉을 오른 후 삼공으로 내려 간...

땐 김밥을 말고. 냉장고 야채칸에 며칠 머무른 취나물은 데쳐서 무침으로. 태풍이 물러간 날 아침 삶은 밤을 체에 걸러 계피가루...이게 뭐야?" "율란이야" "아....밤으로 만들었네.." "오! 놀라운데~ 밤으로 만든 줄 어떻게 알았어?" "율란이라고 하니...

프로님 오사삼이님 연오랑님 호주직녀님 한터프님 봐주라님 이명학님 김영덕님 아두남님 알리바바님 늘해랑님 하루삼프로님 시원한바람님 효천님 유성이(대전)님 박인하님 전승균님 이광희님 우산님 꼬꼬님 맨발12님 무사님 김프로님 시인석천님 버나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