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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안성 고삼 월향 낚시터방에 오심을 진심으로 반깁니다편안한 자리 하세요 나를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詩/陳南斗 푸르던 잎 하얗게 물들어가는 낙엽처럼 내가 지금 떠나도 봄부터 머물렀던 나뭇가지의 따듯했던 온기를 잊지 않게 하여주시옵고...

담소를 나누고 비록 처음 만남이지만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했던 날...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월향낚시터 기다리던 송어낚시터가 개장했다. 좋은 사람들...[다음 골드배스, 네이버 런커원정대, 이름모를 이쁜 커플, KBFA조성경 프로...

어서오세요안성 고삼 월향 낚시터방에 오심을 진심으로 반깁니다편안한 자리 하세요 낚싯대 드리우니 詩 / 陳南斗 고단함으로 엮이고 아픔으로 지친 삶의 날들을 잊고자. 붉은 노을이 물든 하늘 구름 아래 낚싯대 드리우니 무엇이 나를 슬프게 했고 힘들게...

어서오세요안성 고삼 월향 낚시터방에 오심을 진심으로 반깁니다편안한 자리 하세요 희망찬 2014年 새해의 희망 고산에 하얗게 펼쳐진 수목화처럼 맑고 깨끗한 2014年 甲午年 새해를 맞이하시길 소원하고 소원합니다. 낚시인 모두 모두 새해 福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