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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안성의료사협은 국내 최초의 의료사협(설립 당시는 '의료생협')으로 고참 선배답게 운영과 사업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성뿐만 아니라 우리 같은 주민 참여형 의료사협은 전국에 20여개가 있는데 조합원의 건강은...

개원 준비를 위해 다른 지역 의료사협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잘나가는 의료사협을 견학하고 우리는 단물을 쏙쏙쏙^^ 첫 탐방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의료협동조합의 씨앗을 뿌린 안성의료사협입니다~~

예방중심, 관계중심 의료돌봄으로의 전환은 조합원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의료비 절감 효과도 있다. 2021년 ~ 2022년까지 안성의료사협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원에서 연구한 '가치기반 지역사회 중심 건강관리 모델 개발 연구'는 1인기준 연간 40만 원...

사실 안성에서 처음 의료생협이 시작된 것은 1994년. 의료생협법이 마련된 건 1998년이었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도 딱 맞는 옷은 아니었다. 협동조합 시대에 걸맞는 옷을 입을 필요가 있었다. 법 제정 과정에 적극 참여해 사회적협동조합에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