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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안성으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제일 넓다는 미리내 성지로 향하였다. 어느새 날씨는 초여름이었다. 올 봄에는 꽃 구경도 못하고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있었다. 벗꽃은 이미 지고 있었고, 간간히 늦게 피어나는 벗꽃이 그래도 우리를 반겨주었다...

하였습니다. 죽산벌꿀 김효식 사장님과 김명진 아드님이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봉장은 1600 여평의 평지에 봉장 뒤로는 낮은 구릉으로 되어 있고 봉장 앞은 탁 틔어 있어 천혜의 양봉 명당이었습니다. 열정적인 김효식 님의 양봉 강의 모습 곧바로...

죽산성지와 부래미마을 지나 생극면에 이르다(안성 죽주산성 입구 – 음성 생극 25km) - 제9차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 – 도쿄...걷기 기행록 5 4월 4일(화), 약간 구름 끼어 걷기 좋은 날씨다. 아침 8시에 숙소 앞의 마당에 모여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사무소~죽산자동차 정비공장~70번 지방도,뜨락~ 밭태종~차도~마음의심터~헬기장~골고개,송전탑~국사봉,헬기장.마루금에서 벗어남~ 덕재고개,돌탑~헬기장~상봉~가현치~70번 지방도~천주교 공원묘원~345.9봉 송전탑~ 운동시설~달기봉~465봉~구봉산~석술암산...

몇개의 정거장 지나처 죽산시가지 둘레둘레 살피며 터미널 도착하여 트랭글 종료하니 7,25 km 나온다 ▲ 죽산 터미널에서 안성행버스 탑승 // 안성 터미널 6시50분발 용인행 버스로 귀가 ▲금년은 더위와 모기때 극성으로 어려웠으나 앞으론 선선한 날씨...

후 안성에서의 아카시아꽃 만개를 기다리며 로얄제리 채유는 바로 시작될 것이니 작년만큼의 사랑의 주문 올해도 잘 부탁...위한 채비를 하고 올라왔습니다. 물론 다는 못하고 와서 남은 죽산벌꿀 식구들이 아버지의 전화 지휘, 어머니의 현장 지휘를 통해...

향기님 죽산 공연 다녀 왔는대요~ 날씨가 쌀쌀한데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울향기님 넘흐~ 좋아요~^^ 현장애서 웅원 해쥬신 벗님들...현장애가서 울 향기님 웅원 해주실꺼죠~ 미리 감사 드립니다 새벽에 집에와서 좀 자고 일어나니 서울엔 비가 오네요 안성...

매 날씨가 솨람 잡눼 ! 요로게 팬티 한장만 달랑 걸치고 이불창고 앞을 활보하다가 아지매 하나 느닷없이 나타나면 우얍니껴 ? 풍기문란 현장을 발견한 아지매나 해괴망측한 차림으로 왔다갔다 하는 왕서방중 누가 더 놀랠까요 ? 아마도 더위를 먹어서...

쌓인 산길이라도 가능하겠다는 판단이 섰다. 최근 몇일간 날씨도 이례적으로 포근하니까. 하지만 하고 많은 경기둘레길중에 하필 안성의 이 길로 오늘 나의 발길을 이끈 중요한? 숨은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 ^^ 동이 트기도 전인 이른 새벽에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