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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는데요~ 안성에 칠장사, 진천에 맛집 진천막국수. 그리고 돌아 오는길은 백곡저수지를 지나서 왔습니다. 칠장사. 칠장사로 들어서는 길이 기억에 남는데요~ 봄에도 피어있는 붉은 단풍(?)나무와 하늘은 덮은 벚꽃나무가 쭉 이어져 있는것이 입구가 참...

이승기씨가 왜 그렇게 맛있어 했는지 알겠더군요..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기름기가 쫘악 빠졌는데도 어쩜 이렇게 부드러운지 의문입니다. 비어캔치킨과 함께 나오는 머스터즈 소스에도 찍어먹어봅니다. 저는 그냥 먹는게 훨씬 맛있더군요~ 이...

누구 10,000원만 줘봐... 이때 자기가 가져온 치킨만 뚫어지게 보고 있는 배달 청년... 안성친구: 나도 천원짜리 4장밖에 없는데...봐 내심 마음이 조급해져... 안되겠다 싶어... 치킨을 집 주방으로 옮겨 놓구나서야 조금 안심되더군요... 전 새로운 몸...

울오빠가 그럼 차라리 처돌이라 부르라고 엥? 뭔말이야 하다가 처**집치킨의 처를 따서 처돌이라는 거냐구 어이없어 그냥 웃었음...오빠가 새총으로 독수리를 잡았다는 둥, 양키한테 안성탕면주고 수박만한 오렌지를 받았다는 둥 하도 뻥을 잘 쳐서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