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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초아X양치승의 오감 만족! '무인도 다이닝' 오늘은 내가 셰프지!~ 레이먼킴의 '무인도 다이닝' OPEN ★ 하/지/만/ 궂은 날씨에 시작부터 난항?! " 으아아아악! " 보라색 피를 흘리는 괴생명체에 일동 비명! 한편, 납품 팀 에이스 성훈이 잡은 XX을 놓쳐...

놔서 다행이지...^^;; "천천히 먹어.... 맛있어?" "응!! 맛있어.. 너무 맛있어..." "하하.. 그래.. 많이 먹어.. 마늘빵 더 시킬까?" "응!!!!!!!" 해맑게 웃는 아이의 입가를 넵킨으로 닦아내었다. 승호의 말대로 위에서 치이고 밑에서 치이고 그래서...

왜 다행이지? 에, 몰라! >_< "야! 한사라! 나와! -_-^ 누군진 알아야 같이 살거 아냐." "아, 나가면 되잖아!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 누구 달팽이관 터트릴 일 있어?" "-_-^ 여자가 말 참 더럽게 하네. 이쁜 말 좀 못 하냐?" "그러는 넌 잘나서 말 더럽게...

휴.......다행이다......오빠 왔다가 그냥갔지??” “아니~내가 너 데리구 올라간다니깐 자기가 하겠다면서 너데리고 니방으로 올라가더라.. 그러더니 한참있다나오던데??? 너무 착하더라~~~” 한참 있다가??? 바보... 그럼 날깨우지..... 혼자 심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