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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안의 자연인이 거주하는 이원면 약초골에서 안싸우면다행 2회 촬영했네요 안정환과 황선홍촬영편과 영탁,이찬원 장민호편이 촬영된곳

가깝다!~ 야도 오래되이 색이 바래나?~ 오히려 나룻배와 마주한 동굴이 반갑다!~ 넓은 꽃밭을 눈이 시리도록 이곳저곳 돌아보고, 촬영 삼매경에 빠진 나케 궁디도 담아 올라오는데 절문 아지매들 소푸라노 웃음 소리가 꽃밭 사이로 쓰리쿠션을 치미 돌아...

그만하기가 다행이라. ​ 네 마음을 잘 풀어 가해자를 은인과 같이 생각하라. 그러면 곧 낫게 되리라.” 하시니라. 공우가 이 말씀에 크게 감복하여 가해자를 미워하는 마음을 풀고 ‘훗날 만나면 반드시 잘 대접하리라.’는 생각을 두니라.... ​ 상제님께서...

오래 싸우면 불리하다는 것을 깨달은 소씨 거렁뱅이는 일단 몸을 피할 생각이었다. 얼른 몸을 돌려 도망을 치려는데 구양봉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뒷덜미를 잡아당겼다. "네 이놈! 어디를 도망치려 하느냐!" 소씨 거렁뱅이는 있는 힘을 다해 도망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