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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일은 K리거 제공] 묵묵하게 내실 다진 안양공고, 방심은 절대 금물 오랜 역사와 전통이 깃든 안양공고 축구부는 최윤겸(강원FC 감독),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김동진(現 무앙통 유나이티드), 여성해(상주 상무) 등 유명 축구인들을 대거 배출...

대건고축구부 탄탄한 수비 조직력에 화끈한 공격력까지 장착한 대건고(인천 U-18)의 진화가 무섭다. 개막 후 파죽의 3연승을 질주하며 창단 첫 K리그 주니어 우승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강릉제일고(강원FC U-18)과 전주영생고(전북 현대 U-18)도 2연승...

때는 안양공고(FC안양 U-18)에 승부차기로 역전패하며 64강 탈락의 쓴맛을 봤지만, 텃밭이나 다름없는 진주 문체부장관배 대회...쳤다. 학성고는 진주의 불볕더위 속에서도 언남고와 광운전자공고, 용문고(이상 서울), 평해정보고(경북) 등을 차례로...

나는 안양공고에 진학했다. 축구 명문고에 진학했다는 기쁨에 들떠 있을 때 "충청도 최고의 골키퍼"라는 소문과 함께 나타난 친구가 오명석이다. 그는 180㎝가 넘는 장신이었다. 얼굴은 표정이 거의 없었다. 당시 키가 163㎝ 정도에 불과하고 솜털이...

때 이영표 산본역앞 미용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후로 엄청 팬이였었습니다. 그리고 제 고3때 체육 선생님이 이영표 안양공고 축구부 감독 하다 짤리셨던 분...맨날 이영표 자기가 키웠다고...ㅋ 암튼 이영표 선수에 대한 정이 엄청 많았습니다...그러나...

진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운수 감독님이 새로 부임해 오셨습니다. 이분 말투가 그러셔습니다, 『 니보라우! 그것밖에...고단한 하루의 연속이었다. 안양 지역의 공장들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운영 되던 안양 공고 축구부는 무척이나 열악한 조건에서...

등에 투숙하고 지역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상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 지난 12일 거진축구장에서 만난 안양공고 이순우 축구부 감독(43세)은 “고성군이 제주도보다 기온이 1~2도 낮지만, 서울이나 경기도에 비해 따듯해 매년 전지훈련을 오고 있다...

안양공고 축구부 동창회 회장님(경희대감독)이 아이들 삼겹살비 100만원을 후원 해 주셨습니다.가면갈수록 삼겹살을 어찌나 잘 먹든지~~ㅋㅋ 감사드립니다~~^^

연대는 안양공고 출신의 킥과 개인기가 출중했엇던 정해원을 스카웃 고대의 물량 공세에 진짜 알짜베기 한명으로 그 아쉬움을 달랠만큼..정해원의 기량은 출중 했고 연대 입학고 함께 다로 국가대표 1진에 뽑힐 만큼 대단 했엇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