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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안양천과 한강 합류지점이다.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제각각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자전거 쉼터다. 여기서 휘둘려보는 조망은 일품이다. 오늘은 여느 때와 달리 시력만큼 볼 수 있는 조망을 선사한다. 서울둘레길은...

지난 21일 화족회 회원들이 모두 모이니 족구셋트 하나로는 부족하겠더군요 때마침 안양천 테니스 코트에서의 족구 모임은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거리가 좀 멀어서 그렇지 바닥상태나 주위 환경이나 넷트을 2군데 칠수 있고 .... 모두가 만족할만한 장소...

운동장 테니스장에 나가 라이트를 켜고 테니스를 하다 보면 테니스코트 3면이 다 찬다. 3면이 다 차고 게임이 끝나면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들에게 양보를 하고 또 다른 코트의 게임이 끝나기를 기다려서 다시 코트로 들어가면 된다. 오늘은 실버회...

파크골프장이 내려다보인다. 아침 일찍 많은 회원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 안양천은 빠르게 공원으로 변신하고 있다. 양천구 구간에만 국궁장, 파크골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