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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려 했는지.. 관악산 정상이라도 밟으려는 것이었을까? 안양유원지는 온통 가을빛이다.. 등산객도 많고 바람도 좋고요 날씨도...봤던 기억이...훔..언제였을까? 겨우 겨우 찾은 한정식 보리수 입구...아...언덕배기 옆 요런 터널이.. 프로방스 풍의...

모양인데 우린 석수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승용차로 10여분 갔을까? 산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데 예전에 안양유원지라고 불렀던 안양예술공원이란다. 호암초등학교를 네비에 치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는 곳 퓨전 한정식 보리수... 프로 골퍼 출신...

자연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안양유원지 한정식 보리수에서 권사장님과 함께 .... 자연과 가까운 베란다쪽이라 분위기 짱 1층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주변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꽃길~~~

보리수 한정식에서 맛있는 식사~~~ 맞은편에 앉은 관계로 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네요^^ 수요일의 여인 김영미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