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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분소를 다녀와서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니 한근반이나.... 즉 900g 이나 줄어 들더라. 그래서 양심까진 바라진 않지만 누구없소 하면서 뒤지다가 안양에 동떨어진듯 한 곳에 제분소를 발견했다. 검색해보니 삼십여년을 넘게 운영했다고 하길래 스마트폰의 힘을 빌어 찾아갔다. 가정집주택1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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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행복 200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즈음은 너무 불경기라 손님이 너무 없고 안양에도 제분소가 여덟이나 생겼습니다. 겨우 생활비 정도 버는 까닭으로 오늘은 완전 공쳐 남편은 공장. 나는 냉장고 청소를 하였지요. 집안 살림이란 치워도 흔적이 없습니다. 누구 한 사람도 칭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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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화요일- 워킹 홀리데이 1 - 2019.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니 안양에서 참새님이 와 계셨다. 이번에 다리를 다쳐서 한참 동안 외출도 못하시고 여행도 못했는데, 남편인 방앗간님이 외국출장을 가 계신 동안 우리집에서 일도 돕고 가까운 곳에 여행도 한다고 오셨는데, 일 보면 참지 못하는 참새님이 과연 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