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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밥집 < 장터선지해장국 > 일행과 작별을 하고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마침 버스정류장 근방이 중앙시장이다. 이르게 마신 막걸리가 소화가 되는지 배가 살살 고파온다. 그래, 이참에 중앙시장에서 요기나 하고 가자~ 하면서 중앙시장으로...

그래 안양중앙시장으로 일단 고고~~ 녹두전 부추전 묵고싶다요~ 사장님이 젊은 부부로 체인지~ 서울식당(휴무)삼덕집 대전집 나란히 옆에 있는 대구식당 이집저집 손님이 많아 대기모드...대전집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형이 고른 집.... 인테리어를 새로...

않으면 힘들군요 ㅠㅠ 어차피 CGV에 주차했기에.. 옆에 안양중앙시장으로 빈대떡 먹으러 갔습니다 커다란 빈대떡 한장에 3,000원...까지 들어간 두툼한 빈대떡 가격 착해서 2,000원짜리 막걸리도 한잔 크~~~~~~~ 장사가 잘됩니다~쉬지 않고 부칩니다 옆에...

아시겠죠? 안양성당에서 쭉 들어가면 왼쪽편에 있습니다. ^^; 서울식당 간판. 소머리국밥 , 순대국밥 전문이네요. 옆에도 쭈욱...주시는 국 돼지고기 수육 大 ! 맛있습니다. ㅎㅎㅎ 막걸리 한잔이 빠질수 없죠. ㅠㅠ 지글지글 ~ 막창 불조절에 실패해서...

그대는 소주 나는 막걸리 분자는 다르지만 공통 분모는 맛깔나는 돼지국밥~ 그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나는 핫아메리카노 분자는...아름답게 인생 익혀가자구요~^^ (2021.10.06. 안양중앙시장에서 병갑이와) 위 사진은 2015.05.09. 수리산 등산길에서의...

찍어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면 그만인 족발... 가게에서 나는 양말을 세개나 신고 있다. 엊그제 친구가 다녀가며 난로라도 곁에 피워야지 그러면 되겠느냐 한다. 그러나 따뜻함에 길들이면 자꾸만 게을러지고 추위를 이기는 힘이 줄어든다. 내복 두개 입고...

자... 이어서 사진 갑니다. 2차로 치킨뱅이로 이동. 전 이미 서울식당에서 막걸리 석잔에 넉다운 직전이었죠. ㅋ 사진이 제 상태를 증명해주는군요. 치킨집으로 향하는 성희씨의 전광석화같은 발걸음. 맛좋은 치킨뱅이의 치킨. 째모터스 맞은편에 위치하고...

70년대에는 고천막걸리라 불렀다. 당시 술 맛이 좋아서 안양 중앙시장 상인들이 파주상회 건물(중앙시장 1문 입구 우측) 옥상...대회를 여는 날이면 말술을 주문해 받아 마실 정도로 안양막걸리 보다도 인기가 좋았다. 오봉주조(대표 홍순현)는 경수...

다셨다. 막걸리 한병을 더 가져다 놓던 가게 주인은 “이 골목 남정네들은 모두 한량 났다. 나라도 모른 척하겠네”라며 불을 지른다. 안양일번가는 젊은이의 유행에 민감한 가게들로 가득하다. 1960년대쯤 지은 것 같은 시멘트 기와집과 새로 지은 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