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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의 못자리, 영주 부석사와 순흥 소수서원 (김정숙)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밥상을 받았다. 그 밥과 그 사과. 식사 후 걸어서 오른 부석사는 시간을 이고 있었다. 그때 부석사는 코스모스 분위기였다. 오늘의 일주문이나 사천왕문은 모두 1980년대 공사한 것이다. 또 아주 많이걸어서 소수서원에 닿았다. 영주를 떠나면서 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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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산재 노고단 화엄사 201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 안양에서 집안 기념일 맞이하여 고향에 내려 왔다가 지리산 기회가 되어 함께한 저의 고향친구입니다. 노고단 전망대 개방 시간이 10시 아직 시간 여유가 많아 마음껏 노고단의 배경을 즐겨 봅니다. 석법 고문님!! 무등산을 뒷 배경으로 한컷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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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토) 6월의 지리산... 칠선계곡 - 금수강산대장님 2007.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굴과 안양문을 들어서니 석굴 내부에 부처님이 조성되어 있으며 모두 석불이다. 이 산에 흔한 바위가 그 역활을 했음인지는 알 수 없고.. 천혜의 자연을 잘 활용한 암자가 아닐까.. 문득 신라의 석굴암이 생각났다. 저기 서라벌.. 토함산의 석굴암.. 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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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첫 종주의 기쁨을 내 인생의 행복한 동행자로 시를 쓴다. 2006.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밥상에 펼쳐 놓고 7명의 형제, 자매님들께서 서로를 챙겨 주고 나누어 주며 지리산 행복의 정기를 듬뿍 받으면서 회장님! 총무님!의 걱정과 염려속에 정을 나누었습니다. 산에 오면 많은 것을 포용하게 되고 모든 원수와 잘못을 용서 할 수 있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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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토) 아주 맑고 깨끗한 날, 지리산 천왕봉(1,915m)을 오르다. 이날 함께 하신 분들 복받은 날..., ④ 2017.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옵니다. 안양에서 분들 덕분에 정이 넘칩니다. 한팩 더 남아 있던, 홍어 삼합을~~~ 장터목대피소에서 삼겹살을 자글자글 노릇노릇하게 맛나게 구워 먹는 동영상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12시 55분. 달콤했던 추억! 장터목대피소 야외 데크 테이블을 깨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