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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방탄 세븐틴 데이식스 십센치 실리카겔 조유리 최예나 키오프 안예은 다비치 뉴진스 르세라핌 스테이씨 페더 엘리아스

모습이 좋다. 결승전에서 이수정의 <편지>는 메시지 전달이 어려운 자신의 핸디캡을 드러난 선곡미스였고, 안예은의 <파트타임 러버>는 키가 너무 낮아서 편하게 듣기 어려웠다. 모르겠다. 내 귀에 스티비원더의 원래 키가 함께 맴돌아서 받은 인상일 수도...

안예은이 콘서트를 열었어 키도 작고 몸도 허약한데 이틀연속 성대 무리가는 노래를 쉬지않고 불렀어 그럼에도 지치지않고 중간중간에 펜들과 소통의 시간을갖는 우리라면 목이 금방 나갈것같은데 안예은 성대는 초합금성대 사람의 능력이아니야 노래하기...

여기 다 못담았는데 심규선이랑 안예은은 괜찮아요. 먼가 치트키같으신분들이라 아무거나 눌러도 동양처연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