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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안부] 1.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2025.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 안에 기억하곤 합니다. 2. 한 해를 잘 시작하라며 맘씨 고운 독자가 보내준 친환경 핸드크림을 바르니 거친 손이 금방 부드러워집니다. 좀 더 예뻐진 손으로 새해에는 편지를 써야겠어요. 멀리 나갔다 오니 읽어야 할 편지와 책들이 하나 가득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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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달마산, 달마고도 (1/2)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 안되어, 힘차게 나타나는 토리대장님. 역시 든든한 모습이 보이면서, 서서히 나의 발을 천천히 유도한다. ㅎㅎ 선두에서 수고를 부탁드리면서, 뒷 일행들을 찾는다. 역시나 내 앞에 나타나는 순서가 예상되는 가방속 음식무게에 비례하여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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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 202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감한다. 사자성어 하나 하나가 지금 이 시대에도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제 1석 반포지효(反哺之孝=까마귀 새끼가 자란뒤에...정치의식 비판. 제 3석 정와어해(井蛙語海=우물안 개구리에게 바다에 대해서 말하다) 개구리 / 바깥 정세에 어두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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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영암에 봄이 왔어요...다시 봄, 또 봄 설렘하며 ‘마주봄, 살펴봄, 그려봄, 바라봄’ 하다 2025.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리킨 사자성어를 들면서 “우리 모두는 인연입니다. 소중함을 일지 말자』 고 강조했다. “어떠한 목적이며 목표가 있는지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절대로 소중함을 잊지 말자” 라는 『우리 모두는 인연입니다. 소중함을 잊지 말자.』 이 따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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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하루 몇 잔 마시면 너무 많은 걸까? 의사의 답변은… 2025.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인도 예외는 아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간 커피 섭취량은 405잔이다. 일평균 1.1잔에 해당한다. 커피를 마시면 가장 먼저 각성 효과를 경험한다. 미국 코넬 대학교 분자 영양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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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찾아 온 독감~~~ 2025.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기 시작하는 감기는 독감증세였습니다. 잘 걸리지 않지만 한번 걸렸다 하면 긴 시간 고 생해야 하는 병이었습니다. 백신을 맞으면 이 또한 여러 날 고생하고 겨울이 지나가는 동안 감기증세 같은 조짐이 떠나지 않는 기분이 들어 한 2년 전부터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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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이에게 내 마음 꾹꾹 담아❣️ #24 2025.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안갔다는 말에.. 와...... ㅎㅎ어쩜...! 너무 멋진거야. 그 마음이...🌸 "연습하기 싫어도 해야돼" "회사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것처럼' 그때 그 마음이랑 연결해서 보이더라. 얼마나 놀고 싶었겠어.. 모처럼 시간도 났는데.. 중요한 무대를 앞둔 메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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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월) 삼한사온과 자율신경이 한파에 취약한 이유 2024.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했던 '사자성어'지만 기상학적으로 큰 근거는 없다. 과거 우리나라 겨울은 삼한사온(三寒四溫) 날씨로 이어지는 패턴을 보여왔다. 이 삼한사온 덕분에 우리들 몸이 추위와 따 뜻함에 번갈아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져서 왔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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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의 근원이신 하느님 <축복받은 우리들> 202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어선 안됩니다. 기억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됩니다. 바로 1905년 11월17일 일본제국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일본군을 동원하여 강제로 체결한 조약이 을사늑약입니다. “대한민국, 한반도 만세!” 재작년 2023년 8월15일부터 부른 만세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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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해 첫 책읽기 《숙론》 2025.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사자성어에 ‘와해토붕(瓦解土崩)’이라는 말이 있다. ‘기와가 깨져서 흩어지고 흙이 무너진다’는 뜻이지만 그것이 거꾸로 기본인 흙이 무너짐으로써 기와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토붕와해 형국이 된 것이다. 이를 어떻게 주워 담아 바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