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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일품입니다. 안의 하면 갈비탕이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순대가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입니다. 안의 방면으로 여행할 기회...침이 꼴깍-- 막걸리와 궁합이 잘 맞슺니다. 옛 '옛날 할매순대'가 기중 맛이 제일 낫지요. 20여명 함께 들어갈 방도 있고...

촌로와 멀리서 온 길손들만 오갔다. 호젓한 촌장의 느긋함을 즐기며, 동네 토박이 장꾼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옛날 할매 순대’집을 찾았다. 식당은 새로 생긴 약초시장건물 앞에 자리하고 있었다. 50년간 장터와 함께해온 ‘뼈대 있는’ 순대집이라...

위천에서 만나서리.... 안의 할매순대집 ㅋ 가는 날이 장날 ㅎㅎ 짝짜꿍이 잘 맞아요 ^^* 지리산 번개팀을 기다리며.... 한약재 단지에도...

그 집 맞은편 길로 쭈욱 가시면 안의시장있고요 한방약재판매도 건물 새로지어 팔구요, 화장실은 여기가 깔끔.. 그리고 할매순대가 엄청 맛있습니다.(큰거 한접시 만원)...TV방영도 엄청 됐다는... 동동주....오천원 진주에도 그런게 있긴하지만 싸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