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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오는틈에 미루었던 고물상 방문을 했습니다. 큰길 지나서라 위험해 주의하며 카트를 밀고 당기고 가깝지만 먼길이었습니다. 무겁고 오래된 냄비들, 안입는 옷, 쇠붙이를 모아놨는데 치우니 후련하다 하십니다.

18키로 인데 8100원 받음 ㅋㅋ 키로당 450원

ㅈㄱㄴ

고물상 다받 던데요.. 옷값은 가게마다 조금 차이나던데.. 신발 가방 다받아요.. 사람부르면 반밖에 안쳐줘요 직접 가져가는게 제값 다쳐줘요 고물상은 동네 골목안에 드문 보이던데..

원 밖에 안나와서 나 너무 화났음 할머니가 3천원중에 2천원을 나 주려고 하셔서 절대 싫다고 그러니까 할머니도 그럼 다신 옷 안받을거라고 그래서 싫다고 싫다고 실랑이하다가 결국 할머니 다 드리고 다음엔 내가 꼭 만원 채워드리겠다고 약속했어 … !!!!

10,000에 팔고 왔네요 옷이 버릴려구 보니까 너무 많아서 애 동화책도 마땅히 줄사람이 없어서... 돈받은거 애용돈줬더니 좋아하네요

목적을 위해 불법적으로 설치한 사유물이며, 수거된 의류는 고물상에 판매되거나 해외로 수출된다._위키백과 계절이 바뀌면서 안...그런데 한 상자 채울 정도의 양은 아니어서 혹시 안 입는 옷, 버릴 옷을 기부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 댓글 주시면 감사...

옷장정리하다 보면 안입는 옷들이 많아요. 울 큰애 작아진옷, 둘째 작아진 내복과 울 신랑 옷.. 옷장만 차지하고 있어서 정작 입을 옷들이 들어갈 공간이 없어졋어요. 그래서 안입는옷, 낡은 옷, 오래된 옷들은 고물상에 팔기로!! 신랑이 자기 옷은...

겨울옷 40킬로 쌀푸대자루 3개를5만원정도 받아왔단소리에 저도 아침댓바람부터 옷정리해서 방금팔고왔네요ㅎㅎ 돌아다녀보니 고물상이 은근히많이있더라구요 20리터봉지 10개해서 25500원 나왔네요^^ 히~~~철지나서 안입는 옷들 집근처 고물상에팔아보세요ㅎ